서울우유협동조합, 내 맘대로 잘라먹는 '테이스티 블록치즈'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내 맘대로 잘라먹는 '테이스티 블록치즈' 출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 가능한 ‘테이스티 블록치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테이스티 블록치즈는 해외에서는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최초로 판매되는 블록형태의 가공치즈다. 체다치즈와 고다치즈를 가장 맛있는 비율로 배합해 치즈의 풍부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벽돌과 같은 직사각형 모양의 덩어리로 된 블록형태의 치즈로, 기존 슬라이스 타입 치즈와는 다르게 필요한 양만큼 잘라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에피타이저나 토스트,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690원이다. 전국 일반유통점 및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