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가을철 나들이객 위한 '치즈큐빅' 등 간식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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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가을철에는 단풍놀이와 코스모스 축제 등으로 나들이객이 부쩍 늘어난다. 도시락과 간식거리를 싸들고 나서는 사람들도 다수다. 이에 따라 가을철 나들이용 간식류가 인기를 얻고 있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치즈큐브, 과즙젤리 등 영양간식, 음료 등을 최근 잇따라 내놨다. '치즈큐빅'은 조각 형태로 개별 포장된 포션치즈로 플레인, 햄맛, 그린티 총 세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즐거움'이란 슬로건 하에 휴식(플레인), 파티(햄맛), 디저트(그린티) 콘셉트로 출시돼 상황별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이 적용된 '치즈큐빅 플레인'은 풍부한 우유 칼슘이 들어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무지' 캐릭터가 그려진 '치즈큐빅 햄'은 국산 햄이 치즈 안에 들어있어 파티 음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네오' 캐릭터를 내세운 '치즈큐빅 그린티'는 최초의 녹차맛 치즈로 제주산 옥로녹차에 화이트초콜릿을 첨가해 이상적 조합을 만들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소포장돼 원하는 만큼 나들이에 챙겨갈 수 있다.

아침에주스 100% 젤리는 서울우유의 스테디셀러인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의 라인업 제품이다. 100% 과즙을 젤리로 구현했다. 젤리형태의 주스는 이미 시중에 많이 출시됐지만 과즙 100%로 건강하게 만든 젤리주스는 서울우유가 최초다. 오렌지, 포도, 사과, 복숭아, 딸기맛 5종 모두 100% 천연 과즙만을 사용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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