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지난 13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유럽 4개국 순방을 떠나기 위해 공군 1호기에 오른 뒤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수소경제 외교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가 수출한 수소전기차 넥쏘를 프랑스 현지에서 직접 시승했다. 유럽 순방길에 오른 문 대통령은 첫 순방국으로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으며, 파리 도심에 설치된 수소충전소에서 충전 시연을 참관하기도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파리 시내에서 운행중인 투싼 수소전기차 택시가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하는 모습을 참관하기도했다. 충전 시연이 진행된 충전소는 에어리퀴드사가 파리 시내에 설치한 첫번째 수소충전소로, 충전 시간은 약 3분으로 기존의 배터리 전기차(급속 충전 30분)보다 훨씬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졌다.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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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에게 수소전기차 기술 개발 동향과 충전 인프라 활성화 방안 등 수소 경제와 관련한 다양한 설명을 들었다. 관계자들은 프랑스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도 도심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은 "파리는 수소충전소가 도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한국은 수소차에 대한 오해나 안전기준 등으로 도시 외곽에 주로 설치되고 있다"며 "프랑스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에어리퀴드는 한국 수소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투자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에어리퀴드는 올해 말 무렵 2000억원 규모의 자본금으로 설립될 특수목적법인(SPC)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국내에 100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동시에 에어리퀴드와 엔지는 2025년까지 프랑스에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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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5년까지 프랑스에 승용차와 상용차 등 5000대의 수소전기차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