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제주항공제주항공08959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6,720전일대비등락률0.00%거래량0전일가6,7202025.08.27 개장전(20분지연)관련기사이스타항공·제주항공, 단독 노선 늘려 반등 노린다제주항공, 2Q 매출 4490억원…전년比 26%↓日여행객 3년 반만에 감소…대한항공과 LCC 격차↑[클릭 e종목]close
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한 349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증권사 방민진 연구원은 “신규 기재 도입으로 공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가운데 오사카와 훗카이도의 지진 및 태풍 등으로 주 수익 노선인 일본(매출비중 27%) 노선 수요의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류할증료를 제한 순수 운임(Yield)은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여기에는 부산·경남 등 지방발 노선의 운임 하락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5만8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27.6% 하향 조정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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