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하이트진로가 사회복지의 날을 앞두고 지난 5일
복지사들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9월7일)은 국가가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7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가 후원하는 사회복지기관의 종사자 약 40여명이 참석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호프타임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온 사회복시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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