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수민 “최연소 항공사 모델은 ‘노안’ 덕분…18살 얼굴은 아니야”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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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민이 최연소 항공사 모델이 된 비결에 대해 ‘노안’을 꼽았다.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반짝반짝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 크리에이터 이사배, 도티, 배우 이수민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민은 최연소 항공사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던 것을 언급했다.

이수민은 “여자 아이돌 분들도 많이 지원했다고 들었다. 합격 연락이 왔을 때 온 집안이 난리였다”고 모델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을 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합격 이유에 대해 이수민은 ”‘노안’ 때문인 것 같다”며 “내 얼굴이 18살 얼굴은 아니다”라는 거침없는 셀프 디스로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항공사 광고를 실제 비행기에서 촬영했다면서 “조금이라도 흠집이 나면 안 될 거 같았다. 광고를 찍는 내내 꼼짝도 못 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번 ‘해피투게더’ 출연에서 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커버 댄스를 선보였고 해당 영상은 134만 뷰를 달성했다. 이번 녹화에서 이수민은 그룹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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