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시 마포구 애경그룹 신사옥 애경타워에서 왼쪽부터 백승호 JW신약 백승호 대표이사와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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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출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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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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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피부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등 클리닉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제약전문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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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60여년 동안 쌓아온 화장품 기술력과 노하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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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바이오 기술을 더해 진정성 있는 더마 화장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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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특허 받은 CTP 기술을 적용해 더마 화장품의 안전하고 빠른 흡수력을 높일 예정이다. CTP 기술은 세포막 투과성 물질이 세포길을 열어 단백질이나 의약품들을 세포 내로 잘 전달하도록 개발된 약물전달기술로 뛰어난 세포막 투과 효능이 있어 적은 양으로도 유효한 효과를 내는 기술이다.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애경타워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이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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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와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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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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