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표 예매를 하루 앞둔 27일 밤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가는 승차권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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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늘(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코레일은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추석 기차표 예매를 오늘과 내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28일에는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경북, 동해남부선을, 29일에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는 1인당 최대 12장(1회당 6매 이내, 4인 동반석 1세트 4매)까지 가능하다.
이 기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정 역과 대리점에서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 시작 직후에는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대기순서에 따라 자동으로 접속된다. 예약 요청 횟수는 6회로 제한되며 3분이 경과한 후에는 재접속을 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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