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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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지상파 사상 최초로 e스포츠 경기를 중계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시범 종목으로 펼쳐진다. 27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8강 조별 예선 경기가 시작된다. KBS 2TV는 지상파 최초로 이날 오후 2시 40분에 시작하는 8강 조별 예선 ‘대한민국 대 중국’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팀에는 'e스포츠계의 메시'라 불리는 롤의 레전드 페이커 이상혁 선수 출전 소식이 알려진 후 네티즌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중계에는 성승헌 게임캐스터와 1세대 롤 프로게이머인 이현우, 고인규 게임해설가가 나선다.
'페이커' 이상혁이 출전하는 롤 8강 조별 예선 '대한민국 대 중국' 경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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