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토필드, 세계 1위 바이오인식 기업과 합작사 설립 소식…이틀째 강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푸른소나무 가 세계 1위 바이오인식 기업과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27일 오전 9시22분 현재 토필드는 전 거래일 대비 21.66% 급등한 2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필드는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토필드가 세계 1위 바이오인식 및 물리보안 기업 지케이테코(ZKTeco)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토필드는 26일 자회사 씨앤비텍, 중국 지케이테코 총 3자 간 공동 투자를 통한 합작법인 지앤씨(ZNC)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지앤씨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신제품 연구개발(R&D)을 담당한다. 홍채, 정맥, 얼굴, 지문 등 바이오인식 기반의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솔루션 장비를 위주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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