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루과이에 2-0 승리…네티즌 "이번 월드컵서 프랑스 경기력 돋보여"

추가골 넣는 프랑스의 그리즈만 / 사진=연합뉴스

추가골 넣는 프랑스의 그리즈만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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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전에서 우루과이에 승리를 거두고 12년만에 준결승에 진출했다.프랑스는 7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우루과이를 2-0으로 격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의 라파엘 바란이 전반 40분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후반 16분 앙트완 그리즈만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프랑스는 오는 11일 오전 3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벨기에와 준결승전을 치른다.한편, 이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대진표 보면 프랑스가 우승할 것 같은데", "이번 월드컵에서 프랑스 경기력 돋보인다", "우루과이 정말 열심히 했는데 실력차가 좀 있어보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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