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크림 부문 2위는 애경으로 24만개, 3위 메이블린은 20만개를 각각 판매했다. 1위부터 10위 중 한국 브랜드는 1위 미샤, 2위 애경을 포함해 6위 라네즈 8위 설화수까지 총 4개가 포함됐다.
‘618행사’는 중국의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다. 중국의 주요 온라인 쇼핑몰 중 하나인 징동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은 티몰, VIP 등 중국의 주요 온라인 쇼핑몰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했다. 올해 징동의 618행사 거래액은 1199억위안으로 한화 20조 1744억원에 달한다.고재윤
에이블씨엔씨에이블씨엔씨07852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7,070전일대비260등락률+3.82%거래량307,266전일가6,8102025.04.24 15:30 기준관련기사에이블씨엔씨, 작년 200억대 영업이익…해외서 폭풍성장 '체질개선 성공한 미샤' IMM PE "밸류업 우선‥매각속도 조절"수출 둔화 우려에 숨 고르던 화장품株…다시 달리나close
중국TFT 팀장은 “이번 618행사를 통해 미샤가 화장품 브랜드로서 중국에서 가지고 있는 튼튼한 기반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로 중국에서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