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허홍량)와 사회적기업 해늘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평복)은 지난 26일 선평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47명의 센터장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늘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순천시 지역아동센터 47개소 전체 시설 내부 살균소독을 2차에 거쳐 실시하게 되며 아동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센터 위생 환경을 조성한다.
최평복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이 보장돼 지역에서 나눔의 참뜻을 가꾸어 나가는 동반자가 되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해늘사회적협동조합은 순천시 소재 비영리협동조합으로 커튼·블라인드 제작, 판매 등을 주로 하고 있으며 2014년 설립 이후 각종 후원 및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해오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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