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광주안과, 내달 2일부터 ‘신세계안과’로 변경

개원 10주년 맞아 HI·홈페이지 교체 등 리브랜딩 선언

김재봉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

김재봉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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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밝은광주안과가 개원 10주년(2019년)을 준비하며 병원명을 바꾸고 HI(Hospital Identity)를 교체하기로 하는 등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선언했다.27일 밝은광주안과에 따르면 내달 2일부터 ‘신세계안과’로 병원명을 변경한다. 또 눈을 형상화한 새로운 HI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한다.

밝은광주안과는 신세계안과로 새롭게 시작하지만 김재봉 대표원장 등 8명의 의료진은 그대로 진료 및 수술하게 된다.

김재봉 대표원장은 “개원 10주년을 준비하며 광주·전남지역의 시민들에게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병원명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난 10년 동안 최고의 안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건 고객들이 믿고 찾아와줬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발전하는 안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계안과는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3D스마일 수술을 도입, 현재 스마일수술 장비 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1만5000회의 3D스마일 수술을 집도해 가장 많은 수술경험을 자랑하고 있다.

또 칼이 필요 없는 카탈리스 레이저 노안·백내장 장비를 광주·전남 최초로 도입해 가장 많은 수술건수를 자랑하는 등 최첨단 수술 및 진단 장비를 도입해 운영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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