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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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그룹 블랙핑크가 방탄소년단과 볼빨간사춘기를 꺾고 1위에 올랐다.이날 방송된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구구단의 미나, 그룹 샤이니의 온유, 태민이 MC를 맡았다. 또한 6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블랙핑크는 방탄소년단과 볼빨간사춘기를 누르고 이날 1위에 올랐다. 이어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미니앨범 ‘SQUARE UP’을 발매했다. 이후 타이틀 곡 ‘뚜두뚜두’가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블랙핑크, 유빈, 비투비, 온앤오프, 우진영, 김현수, A.C.E, 더 이스트라이트, KHAN, 버스터즈, 왈와리, 이달의소녀 yyxy 스펙트럼, 걸카인드 등이 무대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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