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이 300㎖ 대용량 ‘스페셜티 카페라떼 프리미엄’ 2종 신제품을 7일 출시했다.스페셜티 카페라떼는 우유와 블렌딩 됐을 때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스페셜티 원두와 깨끗하고 신선한 서울우유 원유로 만든 커피음료 브랜드이다. 이번 신제품 중 ‘스페셜티 리얼 에스프레소 라떼’는 스페셜티 코케 블렌딩 원두를 드립과 에스프레소로 추출하여 신선한 우유와의 조합이 일품이며 설탕도 50% 줄인 웰니스 커피다.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블랙 예가체페 100’은 에티오피아 싱글오리진 원두를 드립과 에스프레소로 추출하여 커피 맛의 품질을 한단계 높였다.
원두의 향을 고스란히 추출해 내는 드립 방식과 깊고 진한 맛을 담아내는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각각 커피를 추출, 블렌딩해 부드러운 맛은 물론 고급스러운 풍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커피 맛이 약하고 당도가 높았던 기존 컵커피의 단점을 보완해 커피의 진한 맛에 당도는 반으로 줄여 저칼로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2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00㎖ 기준 2300원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및 편의점, 대형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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