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미술관을 만나다…어린이 감성·미술작품 이해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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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정읍시립미술관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미술관은 “미술을 통해 어린이들의 감성을 키우고 미술작품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작품하고 놀자와 ’‘친구랑 작가 여행’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10월(7, 8월 제외)까지 운영되며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토요일10시3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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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하고 놀자’는 미술의 기본요소를 이해하고 다양한 주제를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6-7세 아동이 대상(회 당 20명 내외)이다.‘친구랑 작가 여행’은 동·서양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이 대상(회 당 20명 내외)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참여하고 싶은 월(月) 1일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립미술관에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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