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다희, 김시원 이름으로 BJ 활동 개시…“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

글램 출신의 가수 다희/사진=다희 SNS

글램 출신의 가수 다희/사진=다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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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글램 출신의 가수 다희가 아프리카TV BJ로 활동을 재개했다.1일 다희는 ‘김시원’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 TV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다희는 BJ 활동 시작과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처음 시작이라 긴장해서 많이 서툴고 부족할 것”이라며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희는 개인 방송을 시작한 이유로 “그동안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희는 글램으로 활동하던 당시 tvN 드라마 ‘몬스타’에서 김나나 역을 맡아 배우 하연수, 강하늘과 함께 열연하기도 했다.한편 다희는 지난 2015년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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