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프라임사업본부, 3차년도 사업추진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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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 프라임사업본부(본부장 정영기)는 지난 4일 대학본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3차년도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사업추진위원장인 서강석 총장을 비롯한 내부위원과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등 외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프라임사업 2차년도 사업실적과 3차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운영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는 정영기 본부장이 사업의 2차년도 추진실적과 3차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운영에 대한 보고 후 질의응답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영기 본부장은 “추진위원들의 의견을 3차년도 사업에 반영하여 프라임사업이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호남대학교는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의 창조기반 선도대학에 선정된 이래 미래자동차분야, ICT분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학생진로종합지원시스템(HCMS) 구축 및 취창업지원단 설립, 조이롱자동차와 취업약정협약, 지역사회의 친환경자동차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 중 인력양성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 KBS1 다큐멘터리 ‘미래기획’에 미래자동차분야 4차 산업 대학교육개혁을 주도하는 대학으로 방영된 바 있다.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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