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문화재단에서 오는 27일까지 '2018 대교 코러스코리아'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대교 코러스코리아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70여개의 합창단과 3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합창 페스티벌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ㆍ중학생으로 구성된 20~50명 규모의 합창단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어린이 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교문화재단은 최종 결선 진출팀에 합창 안무비와 편곡비를 지원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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