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30일 신협중앙회는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 제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겸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앞줄 우측 다섯 번째)이 신협사회공헌재단 임원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size="";$no="2018040210221327685_1522632135.pn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신협중앙회는 신협사회공헌재단 제 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대의원,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0일 의총에서 재단 이사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로 창립 3년 만에 기부금 90억원을 조성하는 성과를 이뤘다"며 "신협이 지역사회의 필요에 귀 기울이고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사회적 금융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재단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재단은 올해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 등 사회적경제 분야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나선다. 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축구교실, 전국 신협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보는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5년 출범한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신협과 그 임직원의 기부금만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초 기부협동조합이다.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의 나눔을 통해 총 90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2016년말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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