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가 민감성 피부 전용 스킨케어 ‘아토 수딩 라인’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아토 수딩 라인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니스프리는 엄마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감성 피부 자녀를 둔 ‘꼼꼼맘’을 모집하고 아이디어 제안부터 사용 후 설문 조사까지 모든 제품 개발 과정을 함께 했다. 이렇게 완성한 제품에는 ‘부드러운 발림성’, ‘산뜻한 흡수성’, ‘약산성 포뮬러’, ‘위생적인 사용법’ 등 엄마들이 원하는 조건을 고루 담았다.
깨끗한 제주 자연에서 찾은 석창포로 원료도 엄선했다. 석창포는 고보습 진정 성분으로 외부 자극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수분 공급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보습에 탁월한 판테놀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아토 수딩 5.5 로션 ▲아토 수딩 크림 ▲아토 수딩 페이셜 & 바디 워시 ▲아토 수딩 젤 ▲아토 수딩 선 스틱 SPF50+ PA++++’으로 구성됐다. 일상 생활에서 건조해 지기 쉬운 얼굴, 목, 팔, 다리 등의 부위에 적절한 유형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아토 수딩 5.5 로션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약산성 포뮬러가 무너진 피부 pH를 균형 있게 맞춰 준다. 500㎖ 대용량으로 전신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 가능하다. 아토 수딩 젤은 산뜻하게 발려 빠른 진정을 돕는 고수분 젤로 달아오른 피부에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아토 수딩 라인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와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로션이 3만2000원, 크림(150㎖) 3만3000원, 페이셜&바디워시(500㎖) 2만5000원, 수딩젤(150㎖) 1만4000원, 선스틱(20g) 2만원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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