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북아일랜드’ 축구대표팀 오늘(24일) 밤 11시 평가전 앞둬

2018러시아월드컵 시험무대가 될 북아일랜드 평가전을 하루 앞둔 축구국가대표팀 손흥민(왼쪽 세번째) 등 선수들이 23일(현지시간) 영국 벨파스트 윈저파크경기장에서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018러시아월드컵 시험무대가 될 북아일랜드 평가전을 하루 앞둔 축구국가대표팀 손흥민(왼쪽 세번째) 등 선수들이 23일(현지시간) 영국 벨파스트 윈저파크경기장에서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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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늘(24일) 북아일랜드와 A매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24일 밤 11시 한국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윈저 파크에서 북아일랜드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평가전은 오는 6월 개막하는 러시아월드컵을 대비한 경기다. 한국은 독일, 스웨덴, 멕시코 등 손꼽히는 강호와 F조에 편성됐다.

이번 대표팀에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이근호(강원) 등 4명의 공격수가 대표팀에 합류했다.신태용 감독은 “북아일랜드는 스웨덴과 비슷한 높이 축구를 하고 있고, 유럽팀이지만 공격보다는 수비를 우선으로 역습하는 팀”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북아일랜드와 진행되는 A매치 평가전은 이날 밤 11시 KBS 2TV, KBS 앱 myK, 푹(pooq)티비 등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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