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윤성환,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 맞고 강판...네티즌 “큰 부상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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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우완 에이스 윤성환(37)이 타구에 팔꿈치를 맞고 강판해 네티즌들은 우려를 표했다.윤성환은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4회 1사 1, 2루서 KIA 정성훈의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고 고통을 호소해 황수범과 교체됐다.

윤성환은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부상 아니길...” “열심히 치료받고 얼른 복귀하세요. ㅠㅠ” “어휴 아찔했네...빠른 치유를 바랍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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