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원본보기 아이콘
차준환이 17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하는 가운데 과거 김연아와의 인증샷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과거 한국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연아와 평창에서 빛날 대한민국 피겨의 미래"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김연아와 피겨스케이팅 후배 차준환, 김형태 김수연 페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오륜기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차준환은 이날 오전 10시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2그룹 5번째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앞서 차준환은 전날(16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3.79점, 예술점수(PCS) 39.64점으로 합계 83.43점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