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착한 가격+미래가치 높은 단지 골라라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전셋값이 매매가 턱 밑까지 치고 올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지역 아파트 평균 전세값은 3.3㎡당 1,332만원(4월 기준)으로 작년과 비교해 4.8%나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값이 3.3㎡당 776만원으로 이와 비교해보면 556만원이나 비싼 금액이다.

최근엔 재건축 이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난이 더 심각해질 우려도 있다. 전문가들은 전세 불안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와 투자자들이라면, 주변 시세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있는 아파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가격 경쟁력에 미래가치 높은 단지 어디

최근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가 ‘고양 지축지구’다. 지축지구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공공택지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축지구에서는 분양가 상한제를 공통적으로 적용 받기 때문에 미래가치를 지닌 단지에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특히 6월 첫 분양을 앞둔 대우건설의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에 대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이 오는 6월 분양 예정인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축지구 내에서도 뛰어난 역세권 입지를 갖춰 미래가치가 높다.

실제 이 단지에서 3호선 지축역까지는 도보 5분이 소요되며, 지하철 이용 시 광화문,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약 20분 대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특히 단지 바로 앞 지축역은 202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킨텍스~서울역(A노선)의 환승역인 연신내역과는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고,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종점역으로 거론되는 삼송역과는 1정거장 거리다.

이에 따라 지축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축지구 내 분양되는 다른 단지들 보다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에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 자연환경은 ‘기본’

또한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기존 택지지구에 초기 분양된 단지가 부족한 생활 편의시설로 주거 생활에 불편함을 느낀 것과 달리 입주 초기부터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단지 인근엔 쇼핑과 문화, 여가생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롯데몰 은평점과 농협하나로클럽 삼송점이 위치해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스타필드 고양과 이케아 고양점 등이 차례로 문을 열 예정이다. 또 2018년 은평뉴타운에 800병상 규모의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도 개원할 예정이다.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는 북한산과 노고산, 오송산이 인접해 있으며, 고양시를 대표하는 자연형 생태하천인 창릉천 수변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은 물론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상업용지와도 인접해 있으며 지구 내 초, 중, 고교 등 교육시설 예정부지와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지축역 인근 공인중개소에 따르면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경우 지축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를 꿰차고 있는 데다 유일한 1군 브랜드 단지로 미래가치까지 높은 단지이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와 투자자들이라면 선점을 위한 움직임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고양 지축지구 B4블록에서 전용면적 78~84㎡, 총 852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6월 본격 분양에 앞서, 현재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347-3번지에서 사전 홍보관을 열고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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