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 매체는 수지가 서울 모처에서 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2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으며 소소한 이벤트로 긴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 수지 커플은 2015년 3월 열애 사실 인정 후 여러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좋은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수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파티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별도의 공식 입장이 없다"는 입장이다.
수지는 지난 2월 8일 딩고뮤직 ‘오프더레코드, 수지’ 일곱 번째 에피소드 방송 중, “아마 10년 후엔 결혼을 했을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내가 점을 봤는데 31살에 하는 게 가장 좋다더라”고 말했다. 이민호, 수지 커플는 한 달에 한 번 쯤 만나 시간을 함께 보내는 거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lhky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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