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청약률 31.1:1.....전세대 100% 분양완료"
"단지내 상가 4월중 입찰예정"[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고운건설(주)이 시공하는 “용봉신안 고운하이플러스”가 지난 2일 전세대 100% 분양완료 했다.고운건설이 공급하는 “용봉신안고운하이플러스”는 지하 2층∼지상 27층으로 구성된 3개 동이며 69㎡ 201세대, 84㎡ 102세대, 총 30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3월 17일 개관한 “용봉신안고운하이플러스”는 개관 3일동안 수만명이 몰려 분양대박을 예고했었다. 개관 후 꾸준히 청약이 몰리는가 싶더니 지난 29일 마감한 청약률은 무려 31.1:1에 이르렀다.
고운건설측은 “고운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업형임대아파트인 만큼 중산층의 주거문화와 수준 높은 품질, 시스템을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진 것 같다”며 “특히 무등산을 한눈에 바라보는 시원한 조망과 광주지역 최초로 ‘하우스 리페어’서비스를 실시 한다는 것에 전세희망신청자들이 높은 점수를 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또한“ '용봉신안고운하이플러스'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신만큼 앞으로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용봉신안 고운하이플러스”가 선보이는 유럽 스트리트형 단지내 상가는 4월중 입찰예정이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