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찾아줘' 신비로운 그녀 유화, '청춘시대' '구르미'에도 출연

유화. 사진=KBS2 '그녀를 찾아줘' 방송 캡쳐

유화. 사진=KBS2 '그녀를 찾아줘'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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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그녀를 찾아줘' 신인 배우 유화가 독특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KBS2 웹드라마 '그녀를 찾아줘'는 네덜란드인 얀(이현재 분)이 첫 눈에 반한 그녀(유하 분)를 찾기 위해 8000km 떨어진 한국으로 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방송 초반 베일에 쌓여 있던 유화의 모습이 점점 드러나면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화는 묘한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그녀' 역할에 완벽 빙의했다.

유화는 각종 광고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청춘시대'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조연으로 참여하며 연기에 입문했다.

한편 '그녀를 찾아줘'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해 제작된 한국어 학습 웹드라마로, 국외 한국어 및 한국문화 보급 기관인 세종학당재단과 KBS가 공동 기획한 작품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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