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맨 앞줄 가운데)이 청호나이스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학생,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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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청호나이스는 전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성적 우수 학생들 가운데 45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재단법인 청호나이스장학재단을 통해 각 100만원씩 총 4500만원을 전달했다. 성적과 추천서 평가 등 엄정한 선별 기준과 지역별 안배 등을 고려했다. 청호나이스장학재단은 2010년 설립된 이후 매년 국내외 학생 50여명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이들이 장차 국가와 사회에 다양하게 공헌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부단한 연마를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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