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 도움 주는 '평내호평역 오네뜨센트럴' 분양 관심 UP!

이미지설명 :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전용 74㎡A 유니트

이미지설명 :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전용 74㎡A 유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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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아파트 전세가율이 상승하면서 세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남양주 지역 역시 심각한 상황을 피해가지 못했다.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작년 10월 79%에서 12월 79.3%로 오른 남양주의 아파트가 올해 1월에는 79.5%로 상승해 이제 거의 80%에 달하는 추세다.

실제로 남양주시는 평균 전세가율이 90%를 육박하는 지역도 있다. 전세가율이 80%를 넘어선 단지들이 줄을 잇고 있는 남양주 호평동은 최대 95%를 넘어선 단지도 존재한다. KB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호평동에 위치한 A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전세가가 2억6,250만 원으로 평균매매가 2억7,250만 원에 대비했을 때 전세가 비율이 96.3%다.이런 상황 속에 투자자나 실수요자에게 메리트로 다가 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양주 호평동에서 분양을 시작한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에 인근 세입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지난 3일 오픈했다. 분양가의 만족도에 더해진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으로 모델하우스는 문전성시를 이룬다.

실제로 모델하우스 오픈 3일만에 총 1만5천여 명의 고객이 방문한 평내호평역오네뜨센트럴은 시세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줘 호평 받았다.합리적인 분양가 뿐 아니라 호평지구의 핵심 입지까지 갖춰 랜드마크 아파트로 기대를 모으는 단지는 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평내호평역을 이용해 서울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동호평 IC를 통하면 잠실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더욱이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원 이마트 남양주점, 메가박스, 학원, 병원, 공공시설 등이 근거리 위치해 일상생활의 편리성도 돋보인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하며 단지 내 특화설계를 적용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친환경 명품주거단지로 도약하기 위해 단지 전체를 그린 네트워크화한 조경 계획에 역점을 뒀다. 이에 자연 생태계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교육공간인 에코에듀파크를 비롯해 물빛정원, 그린정원, 허브가든 등 다양한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단지 내 산책로를 따라 벚나무길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간 특화설계의 일환으로 74㎡ A,B 타입에는 가변형 벽체를 자녀방에 적용해 하나의 방으로 넓게 사용하거나 두 개의 방으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발코니 확장 시에는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팬트리도 제공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168-11번지(호평제일교회 옆)에 조성되며, 오는 15일 당첨자 발표 후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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