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시아소비자대상]맥심 화이트골드, 우유로 부드러움 살린 '김연아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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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2012년 2월 동서식품이 보유한 4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유를 넣어도 커피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맥심 화이트골드’를 출시했다.

김연아가 등장하는 티저 광고와 함께 탄생한 화이트골드는 우유의 부드러운 맛과 커피의 깊은 향으로 큰 사랑을 얻었다. 일명 ‘연아 커피’라 불리며 출시 첫해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고 이듬해 매출 2000억원으로 뛰어오르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맥심 화이트골드는 동서식품의 축적된 커피 기술력으로 만들어 무지방 우유를 함유하고도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하게 살아있는 제품이다. 동서식품은 우유와 커피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을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거듭했다.

동서식품의 전문기술로 만든 무지방 우유 함유 프리마를 넣어 맥심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렸으며 우유와 잘 어울리는 콜롬비아산 고급원두를 직접 선별했다. 또한, 원두별 특성에 따라 차별적인 로스팅을 하는 SPR공법을 적용해 화이트골드 속 우유의 부드러운 맛과 커피 본연의 향을 모두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