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신한제2호SPAC는 최대주주가 에이씨피씨에서 범진규 외 특수관계인 10인으로 변경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55.4%다. 회사 측은 "합병회사인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이 피합병회사인 '드림시큐리티'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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