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의 보유 주식은 총 899만1328주가 됐으며, 대주주 지분율은 66.45%로 높아졌다. 이 대표는 자사주 매입으로 시장 신뢰성 및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자이글 관계자는 “자이글은 올해 가정용 웰빙 그릴의 수출 확대와 업소용·아웃도어용 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의 신규브랜드인 넥시블도 해외 수출 상담을 활발하게 하고 있어 회사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상장 첫해인 2016년도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배당, 자사주 매입 등 꾸준한 주주가치 제고 활동으로 시장 신뢰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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