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멤버 탑/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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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빅뱅의 탑이 YG의 수장 양현석에게 ‘볼 뽀뽀’를 한 사연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빅뱅의 전 멤버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탑은 양현석에게 볼 뽀뽀를 선물했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탑은 “순간 너무 감동해서 뽀뽀를 했다, 처음 해봤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또 탑은 자신이 특이한 SNS 게시물 탓에 언팔로우가 가장 많은 연예인 1위에 등극했음을 언급했다. 그는 SNS 속 정체불명 사진들에 대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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