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액기념 고객감사 특별 행사
전국 2000여개 매장서 마련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패션그룹형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최고의 훈격인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고 6일 밝혔다.
형지는 이날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6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마케팅부문 명예의전당 기업으로 선정되고, 헌액기와 상패를 수상했다.한국의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총체적 경영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인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시상제도에서 가장 높은 훈격인 명예의전당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최고의 혁신 기업에게만 주어진다.
패션그룹형지는 2004년부터 마케팅부문에 응모해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최우수상, 대상, 종합대상을 거쳐 12년만에 최고 훈격인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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