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현장 지원하는 자원봉사자 30여명 선발"
" 전주 발전을 위해 지역 대학생과 졸업생, 교민 등 다양한 시민들 참여"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세계화에 따른 문제에 따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는 국제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앞장서겠습니다!” 전주시는 7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제2회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전북대학교와 우석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등 전북도내 주요 대학에서 재학 중인 학생들과 졸업생, 전주가 고향인 교민 등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국제회의 기간에 전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전주의 문화와 음식, 사회적경제활동 등을 소개하고, 회의장소에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통역부문에 지원한 한 자원봉사자 참가자는 “전주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한걸음 나갈 수 있도록 행사진행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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