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6일 오전 11시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1차(가산디지털1로 168) 분수광장에서 ‘2016 금천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27개소와 환경, 공정무역 등 사회적경제와 관계가 있는 지역단체 8개소, 기업 6개소 등 총 41개소가 참여했다.39개의 제품 홍보부스를 운영해 친환경 유기농 및 공정무역 식품, 수공예품, 친환경 토너카트리지, 친환경 먹거리, 패션의류, 목공, 컴퓨터, 우리동네 집수리 등을 홍보했다.
사회적경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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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전거 기초수리교육, 드림 캐처 만들기, 가죽팔찌 및 목공인형, 친환경 비누 만들기, 건축디지안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통해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이 사회적 목적 실현과 수익성을 갖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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