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네오위즈네오위즈095660|코스닥증권정보현재가25,150전일대비250등락률+1.00%거래량25,235전일가24,9002025.12.22 15:30 기준관련기사올해 최고 게임은 '마비노기 모바일'…넥슨 6관왕 달성[클릭 e종목]"네오위즈,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기대…목표가 ↑"[클릭 e종목]"네오위즈, 메인IP 2종의 압도적 존재감"close
는 1인칭사격게임(FPS) '블랙스쿼드(개발사 엔에스스튜디오)'가 NHN한게임(NHN Hangame)과 일본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블랙스쿼드'는 언리얼 엔진3로 제작된 밀리터리 FPS게임으로 지난 2014년 11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계약으로 블랙스쿼드는 태국, 브라질, 인도네시아에 이어 네 번째로 해외에 진출한다. NHN한게임은 엔에스스튜디오, 네오위즈게임즈와 협력해 연내 공개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블랙스쿼드'는 일본 게이머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며 "일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재호 NHN한게임 대표는 "'블랙스쿼드'는 고객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된 점이 매력이다"며 "최근 발전하고 있는 일본의 e스포츠 시장에서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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