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현대정보기술 이 KT가 2조원 규모 철도통합망(LTE-R) 사업의 출발선인 원주-강릉선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정보기술을 전거래일 대비 4.12% 오른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KT와 사업을 함께 수주하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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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도 오름세다. 지난 10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원주-강릉 구간 LTE-R 구매설치 입찰 결과 KT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KT는 이번 수주를 위해 현대정보기술, 쌍용정보통신, 한국전파기지국과 컨소시엄을 맺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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