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 ‘차이나프랜들리 최고위과정(CFP)’은 5월 24일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학부 김동하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CFP 제1기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70여명의 원생들과 중국주광주영사관 영사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김동하 교수는 ‘중국 상관급과 지역별 비즈니스 환경’을 주제로 강연했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신일섭)과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이 공동개설하고 중국주광주총영사관과 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CFP과정(China Friendly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급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휴넷 CEO 글로벌 인사이트 데일리 리포트 무료제공 및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CFP과정은 온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