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지구 미소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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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20일에 청약 접수를 진행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최고 7대 1의 청약률을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차 공급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이 이루어졌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773가구모집에 평균 1.28대 1, 최고 청약 경쟁률 7대 1로 마감 되었다.인근 부동산중개업자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영천에서 쉽게 볼 수 없던 혁신설계 및 특화 커뮤니티 시설과 금호강 조망원의 영향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이루어졌다.”며 “투자자가 아닌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높은 계약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총773세대로 전용 84㎡ 이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이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GX룸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맘스카페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에 영천시 최초 야외 물놀이장이 계획되어 있으며, 유아전용 놀이터ㆍ배드민턴장ㆍ쌈지쉼터 등의 휴게공간과 2,691㎡ 면적의 소공원도 조성된다.분양일정으로는 이달 26일 당첨자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31일~6월 1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혜택으로는 중도금 이자 60% 전액 무이자, 전매 무제한, 계약금 500만원(1차)의 금융혜택이 제공되며, 분양가는 3.3㎡당 최저 600만원대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영천시 망정동 199-15(호국로127)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6월 2일(목) 모든 청약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황금열쇠(금5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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