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멕시코 요리' 향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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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강남 봉은사로 소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다음달 2일부터 9월10일까지 야외테라스에서 '비바 멕시칸 퀴진' 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 무형문화재로 선정된 멕시코 음식은 토마토와 고추, 옥수수와 감자의 원산지로 유명하며 원주민 문명과 스페인, 프랑스, 아랍의 요소가 모두 섞이며 발전해온 퓨전음식이라 할 수 있다.이번 행사 중 '패키지1'에서는 스티브 김 총주방장이 엄선한 ‘정통 멕시칸 뷔페 스타일 음식’에 무제한 생맥주를 3만9000원에 즐길 수 있다.

'패키지 2'에는 패키지1의 구성에 코로나 병맥주 1병 및 데킬라를 베이스로 해 만든 '마르가리타' 한 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가격은 4만9000원.

어린이(만 4세~만 12세) 동반 시 인당 1만9500원이며 매주 월요일에는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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