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입력2016.02.03 16:03
수정2016.02.03 16:03
광주 북구(청장 송광운)와 농업경영인 북구연합회(회장 이순례)는 3일 북구청 광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판매품목으로는 배, 사과, 한라봉, 자미잡곡 등이며 7.5kg 배 한 박스에 45,000원, 15kg에 70,000원이다. 사과는 5kg 한 박스에 35,000원, 10kg에 55,000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