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밝은눈 밝은광주안과(이하 밝은눈안과)는 더 밝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운영하는 제 2기 ‘The 밝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The 밝은 서포터즈’는 광주·전남 지역민들과 참여와 소통을 위해 운영하는 커뮤니티로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등 SNS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지역과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활동기간은 12월까지 11개월간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밝은눈안과 홈페이지(www.best-lasik.co.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bestlasik1@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The 밝은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시민들에게 눈 건강 정보 등 유용한 생활정보를 나눠주고, 의료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에도 참여하며, 조별 과제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선발된 시민들에게는 위촉장과 신분증을 발급해 주고 자원봉사활동 인증서 발급, 라식·라섹 수술 및 눈매교정술 지원, 원고료 지원, 각종 IT기기 활용교육 등을 제공한다.
조철웅 밝은눈안과 대표원장은 “제 1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학정보 등 시민들에게 도움되는 질 좋은 컨텐츠를 생산해왔다”며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따뜻하고 밝은 세상 만들기에 많은 분들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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