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 우수상 수상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죠스떡볶이가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3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죠스떡볶이 가맹본부인 죠스푸드는 가맹본부 부문에서 우수상을, 죠스떡볶이 이수역점(점주 이인숙)은 점포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은 하절기 에너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점포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가맹본부와 평가 기간 전년도에 비해 전력 사용량을 줄인 점포에게 시상과 함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시상 대상자는 서울 소재 매장이 5개 이상인 가맹본부와 서울소재 사업자 등록 1년 이상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PT발표, 평가분야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죠스떡볶이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각 매장에서 전력이 낭비 되지 않도록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죠스떡볶이는 2007년 9월 고려대 앞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36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