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세계 관광지 베낀다…中짝퉁의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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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모방한 '짝퉁 베네치아'가 중국에 만들어졌습니다. 랴오닝성의 항구도시 다롄에 있는 이 짝퉁 베네치아는 실제 베네치아의 1000분의 1 크기라고 합니다. 베네치아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바닷물을 끌어와 운하를 만들고 수로 옆으로 유럽풍의 건축물을 세워 수상도시 베네치아를 재현했습니다. 베네치아의 명물 곤돌라도 영업을 합니다.

도시를 그대로 베끼는 중국의 놀라운 짝퉁 스케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1년에는 1조원 이상을 들여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를 본뜬 마을을 광둥성에 건립했습니다. 어지간히 알프스 마을을 갖고 싶었나 봅니다. 2013년에는 에펠탑과 파리 시가지를 본뜬 짝퉁 파리를 항저우에 만들었습니다. 올해 8월에는 허베이성의 한 테마파크에 이집트의 스핑크스를 실물 크기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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