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인 그라폴리오는 기존 작가 뿐 아니라 누구나 그라폴리오를 통해 이용자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공모전에 착마하려면 일상, 시간, 여행, 동물 등 총 10개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하고 사이즈 가이드에 맞춰 태그 스티커를 구성해 '#그라폴리오스티커챌린지' 태그를 달아 그라폴리오와 폴라에 동시 게재하면 된다. 네이버는 응모작 중 5개 작품을 선정, 소정의 상금과 추후 폴라 스티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와콤 특별상 1작품을 선정해 그래픽 작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국와콤의 태블릿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네이버 측은 "그라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창작자들과 이미지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폴라를 연계해 창작자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에게는 폴라를 통한 또다른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