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벤처캐피탈과 협력해 자사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이용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 개발자들의 자금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권혁태 대표, 안타인베스트먼트㈜ 황상운 대표, LG유플러스 SD본부 김선태 부사장, ㈜마젤란기술투자 여주상 대표, 보광창업투자주식회사 임정혁 팀장.(사진=LG유플러스)
이번 사업협력으로 LTE이노베이션센터를 이용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은 사업화가 될만한 아이디어나 기술이 있으면 벤처 캐피탈로부터 재정지원을 검토 받을 수 있다. 벤처 캐피탈이 투자한 기업들은 LG유플러스 LTE이노베이션센터를 통해 기술과 사업성을 검증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LTE이노베이션센터를 이용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은 비용 걱정 없이 아이디어와 IoT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됐다.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는 서울 상암동 사옥 2층(80평)과 독산동 사옥 3층(50평)에 위치해 있으며 프로젝트룸과 디바이스 개발룸, 3D 프린터 등이 마련돼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