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노 팬츠’, ‘밴딩 슬랙스’, ‘포플린 셔츠’ 등 대표 제품 2만9800원에 출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지오다노가 독보적인 퀄리티에 가격 경쟁력까지 더한 2015년 S/S 시즌 ‘셔츠(Shirts) & 팬츠(Pants)’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오다노의 ‘셔츠 & 팬츠’ 컬렉션은 뛰어난 소재와 색상, 핏 등 우수한 퀄리티와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남성용 ‘치노 팬츠(Chino Pants)’와 여성용 ‘밴딩 슬랙스(Banding Slacks)’, 남녀용 ‘포플린 셔츠(Poplin Shirts)’의 가격을 대폭 낮춰 2만9800원에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남성용 ‘치노 팬츠’는 고품질의 가벼운 면 소재로,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해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부터 뉴트럴한 톤까지 색상 라인업을 확장해 여름철 산뜻하면서도 시원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슬림한 실루엣을 선호한다면 ‘펜슬 핏’을, 보다 여유 있는 착용감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경우에는 ‘슬림 핏’을 착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성용 ‘밴딩 슬랙스’는 지오다노 특유의 세련된 슬랙스 디자인에 허리 부분 밴드 디테일 더해 활동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봄, 여름 시즌에 맞는 얇고 부드러운 소재로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여성의 다리 라인을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실루엣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선보여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봄부터 여름까지 활용도가 높은 남성, 여성용 ‘포플린 셔츠’도 색상과 퀄리티를 강화해 선보인다. 심플한 실루엣과 봄, 여름철에 착용하기 알맞은 두께감으로 어떤 하의와 매칭해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남성용 제품은 10가지 색상 라인업을 구축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성용 제품은 루즈핏으로 출시돼 트렌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지오다노 2015 S/S ‘셔츠 & 팬츠’ 컬렉션은 전국 지오다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giordano.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전 상품 무료 배송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셔츠 & 팬츠’ 컬렉션의 가격은 2만98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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